[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동 가수 안율이 임영웅에 대한 팬심과 김태연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9회 '어리다고 얕보지 마'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평균 연령 12.3세의 신동 가수 6인이 출격했다.
!['불후의 명곡' 안율이 임영웅 팬이자 김태연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247b055d4acd7.jpg)
'리틀 임영웅'이라 불리는 안율은 "임영웅 삼촌을 좋아한다. 롤모델이다"라며 "팬분들이 지어주신 별명이라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이 이찬원을 언급하자 안율은 "이찬원 형도 굉장한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이 엎드려 절 받기 같다며 씁쓸해하자 김유하는 "저는 이찬원 오빠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또 안율은 옆에 앉은 김태연을 좋아한다며 "노래도 잘하고 예쁘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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