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축구선수 황희찬이 월드컵에서 화제가 됐던 상의 탈의 세리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황희찬이 뛰고 있는 영국 울버햄튼FC 구단으로 첫번째 식판 대장정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희찬의 의뢰로 이연복 셰프, 김민지 영양사, 홍진경, 허경환, 몬스타엑스 주헌이 구단을 방문했다,
![한국인의 식판 [사진=JTBC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bd6f331417c50.jpg)
멤버들은 황희찬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목 키스에 대해 물었고, 황희찬은 "손목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직접 자필로 적어준 이름을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화제가 된 황희찬의 월드컵 상의 탈의 세리머니에 대해서도 말을 꺼냈다. 황희찬은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입고 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남성용 브래지어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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