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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장미인애, 4월29일 뒤늦은 결혼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소속사 베스컴퍼니 관계자는 "장미인애가 4월 29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장미인애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장미인애 SNS]
장미인애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장미인애 SNS]

장미인애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미인애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와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같은해 10월 아들을 출산, SNS를 통해 엄마가 됐다는 소식도 직접 전해 축하를 받았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신입사원'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보고싶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2020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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