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정엽이 '린자면옥'에 이어 C급감성 개그물 제작 계획도 전한다. 정엽은 코로나19로 폐업한 식당 '린자면옥'을 웹드라마로 재탄생시켰다.
29일 오후 진행된 IHQ '바바요' 웹드라마 '린자면옥'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정엽은 "믿고 듣는 가수가 안 되고 있기에 믿고 보는 배우를 하고 싶다"라며 "다음 작품에서는 지금보다 많은 분량의 연기하게 될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린자면옥' 정엽 [사진=iHQ]](https://image.inews24.com/v1/9003cc84255272.jpg)
이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그렇듯 저 역시 영화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다음에도 함께할 수 있는 역할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음번에는 조금 웃기는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C급 감성 개그를 꿈꾸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린자면옥'은 이승과 저승 사이 '요승'에서 벌어지는 유체이탈 판타지 로맨스. 오는 4월 5일 '바바요'를 통해 공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