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몬스타엑스 형원과 배우 김지은이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됐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 형원과 김지은은 오는 4월9일부터 SBS '인기가요' MC로 함께 한다.
두 사람은 배우 노정의, 서범준의 바통을 이어받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3MC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지은은 2016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검은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등에서 활약했다. 조만간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과 넷플릭스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형원은 2015년 데뷔했다. '그녀를 찾아줘' '다시 플라이'로 연기에 도전했다.
형원과 김지은이 새롭게 합류한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생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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