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전도연이 화제가 된 '황조지'(황정민, 조승우, 지진희)의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는 전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화제가 된 2003년 '황조지'의 신진도 여행 사진에 대해 말을 꺼냈고, 전도연은 "저때 '스캔들' 때문에 지방 촬영을 다닐 때였다. 마침 촬영 장소로 오빠들이 여행을 와서 밥을 사줬다"고 비화를 전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71f24076b159e1.jpg)
이어 "이때 다들 신인이었는데 저는 아니었다. 그래서 밥을 사줬는데 다들 신나게 잘 먹었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우정 여행이지만 오빠들이 힘이 들 때였다. 제가 동생이긴 했지만 그때도 저는 전도연이었지 않나. 그래서 내가 대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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