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유기환 매니저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증언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유기환 매니저는 4일 오전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마실'에서 "'나는 신이다'는 한국 오피스가 처음 제작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라고 운을 뗐다.
![유기환 넷플릭스 콘텐츠팀 매니저가 '넷플릭스 예능 마실'에서 예능 제작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https://image.inews24.com/v1/0539e057cf3f32.jpg)
이어 "기존 다큐는 미국이나 다른 오피스 제작인데 서울 오피스가 주도적으로 제작한 첫 작품"이라며 "제작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맹목적인 믿음이라는 소재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할 수 있게 한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 "'나는 신이다'는 증언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이 아니면 이뤄지지 않을 작품이다. 용기내 주신 증언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JMS, 신의 신부들',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만민의 신이 된 남자' 등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8부작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지난 달 3일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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