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범택시2'가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조선변호사'는 2.9%에 그쳤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는 전국 가구 시청률 16.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8.3%) 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모범택시2'는 그간 금요일 시청률은 하락하고, 토요일 시청률은 상승하는 규칙을 보여왔다.
MBC '조선변호사'는 지난주와 동일한 2.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모범택시2'에서는 블랙썬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대행에 착수한 김도기(이제훈 분)가 그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VIP 성접대의 진실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졌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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