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래퍼 래원이 "'쇼 미 더 머니' 11개 시즌을 다 합쳐도 못이긴다"고 '더 타임 호텔'을 향한 기대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래원은 "촬영 3개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여운이 세게 남았다"고 했다.
이어 "'쇼 미 더 머니' 11개 시즌을 다 합쳐도 '더 타임 호텔' 못이긴다"라면서 "이 프로그램을 기다리느라 2023년이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고 애정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더 타임 호텔'을 안본 사람과 말을 섞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래퍼 래원이 '더 타임 호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a65b93aaa249f8.jpg)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남은 시간이 0 이 되는 순간 체크아웃 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에게는 최대 3 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 타임 호텔'에는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우승자 홍진호를 비롯해 개그맨 황제성, 가수 존박, 댄서 모니카, 래퍼 래원, '솔로지옥' 신지연, 아나운서 김남희, 배우 김현규, 걸그룹 시그니처의 클로이, 그리고 크리에이터 주언규(구 신사임당) 등이 출연한다.
'더 타임 호텔'은 12일 첫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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