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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허준석 "'극한직업'→'드림', 이병헌 감독과 8번째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배우 허준석이 이병헌 감독과 8번째 호흡을 맞췄다고 고백했다. 허준석은 '스물' '극한직업' 등에서 활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영화 '드림'의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출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영화 '드림'의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출연했다. [사진=SBS]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영화 '드림'의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출연했다. [사진=SBS]

이날 허준석은 "극중 빅이슈 매거진 사무국장으로 출연한다"라면서 "지금까지 이병헌 감독님과 8개의 작품을 같이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라는 표현에 대해 "모든 작품에서 있는 듯 없는 듯 해야 한다. 여전히 어렵다"고 고백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6일 개봉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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