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종석과 이보영이 '너목들' 우정을 과시했다.
이종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벌써...!!! '너목들' 10주년 늘 감사합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종석 이보영이 '너목들'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007efd02b618d.jpg)
공개된 사진 속엔 이보영, 이종석, 김광규 등이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이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 이보영은 김광규, 이종석과 어깨동무를 하며 돈독함을 드러냈다.
특히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참석하지 못한 윤상현의 사진이 합성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2013년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이보영은 이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