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최희가 15일 득남했다.
1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세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로 힘냈어요. 늘 마음에 품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희 [사진=최희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58bf0a24f5914e.jpg)
이날 최희는 3.36kg의 건강한 아들을 자연분만에 성공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