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피의 게임2' 박지민 아나운서가 "역대급 서바이벌로 강제 다이어트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에서 MC 겸 '피의 게임2' 출연진으로 함께 한 박지민은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참여했다. 역대급이다"라면서 "의도치 않게 강제 다이어트가 됐다"고 밝혔다.
!['피의게임2' 박지민 아나운서 [사진=웨이브]](https://image.inews24.com/v1/29952284e32d0f.jpg)
이어 그는 "'생존을 위해서라면 어떤 행위도 가능하다'는 기획의도에 맞게 욕 먹더라도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덧붙였다.
'피의 게임2'(연출 현정완)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1'은 2021년 웨이브 역대 오리지널 예능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홍진호, 덱스, 박지민 등 서바이벌 강자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28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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