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26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4월29일에 뵐게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청접장에는 양귀자의 장편소설 '모순' 속 한 구절인 "사랑하지 않고 스쳐갈 수도 있었는데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걸음을 멈춰준 그 사람이 정녕 고맙다고"라는 글이 담겨 있다.
![장미인애 [사진=장미인애 SNS]](https://image.inews24.com/v1/ad1bd66987d4c7.jpg)
또 "봄날, 저희 두 사람 크고 깊은 사랑이 되려 합니다. 함께 자리하시어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여져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오는 29일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안성훈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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