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트2' 도전했던 성민, 트로트 가수 데뷔…10일 신곡 발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성민이 오는 10일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 (Lovesick)'을 공개한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공식 트위터 및 SMTOWN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성민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화려한 비즈 장식이 달린 핑크색 수트를 입고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가수 성민이 싱글 '사랑이 따끔 (Lovesick)'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성민이 싱글 '사랑이 따끔 (Lovesick)'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성민이 싱글 '사랑이 따끔 (Lovesick)'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성민이 싱글 '사랑이 따끔 (Lovesick)'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Lovesick)'과 수록곡 '애리(Eri)'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 (Lovesick)'은 정열적인 브라스와 강렬한 일렉 기타, 콩가 등 여러 퍼커션이 조화를 이루는 라틴 트로트 곡이다.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후렴을 통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민은 솔로 가수로서 첫 미니앨범 '오르골 (Orgel)', 싱글 'Goodnight, Summer'(굿나잇, 서머), SM 'STATION' 발표곡 '낮 꿈 (Day Dream)'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줬다. 이후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를 통해 트로트에도 도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트2' 도전했던 성민, 트로트 가수 데뷔…10일 신곡 발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