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애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현재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촬영 중인 이하늬는 최근 '애마' 출연 제안을 받았다. 3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하고 영화 '유령'으로 복귀했다. 지난 4월엔 영화 '킬링 로맨스'를 개봉했다.
![배우 이하늬가 영화 '킬링로맨스'(감독 이원석)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51c02232ac556.jpg)
드라마 '애마'는 1980년대 초 영화 '애마부인'을 만드는 충무로 사람들을 다루는 픽션 코미디극이다. 당대 최고의 톱스타 여배우, 신인 여배우, 제작자, 감독이 영화 한 편을 완성하기까지 겪게 되는 이야기를 섹시하고 코믹한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이하늬가 촬영 중인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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