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의 애칭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강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애칭에 대해 "나는 그냥 여보라고 부르고, 국진 씨는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c06393d6ed9b5e.jpg)
이에 이찬원은 "그 나이에 그런 애칭 쉽지 않은데..."라고 놀라워했다. 강수지는 "김국진 씨가 평소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하고 가끔 이마에 뽀뽀도 한다"고 달달한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또 강수지는 "나를 보면 항상 많이 웃는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수지 언니가 애교가 많다. 평소 말할때 혀가 나와 있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