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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르세라핌, 'KCON JAPAN' 드림 스테이지 오른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4세대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와 르세라핌이 '케이콘'에서 팬들과 함께 SHOW(쇼)에 올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에서 스테이씨(STAYC)와 르세라핌(LE SSERAFIM)이 각각 12일, 13일에 케이콘의 '드림 스테이지'에 오르는 것.

KCON 재팬 스테이씨, 르세라핌 관련 이미지 [사진=CJ ENM]
KCON 재팬 스테이씨, 르세라핌 관련 이미지 [사진=CJ ENM]

CJ ENM '케이콘'에 따르면, 이번 드림 스테이지는 글로벌 팬들이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의 SHOW 무대에 아티스트와 함께 설 수 있는 특별한 코너로 누구나 오디션 신청이 가능하다. 스테이씨와 르세라핌이 무대에 오르는 날인 12일과 13일에 컨벤션장에 마련된 'DANCE ALL DAY' 존에서 오디션이 펼쳐지며, 심사를 통해 통과한 팬들은 이들 대세 걸그룹과 한 무대를 꾸미게 된다. 스테이씨는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오사카와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이고,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컴백한 르세라핌은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에 직행하는 등 한국은 물론 일본까지 사로잡은 대세 걸그룹인만큼 '드림 스테이지'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뜨거운 상황이다.

'케이콘 재팬 2023'에 앞서 지난 4월 을 통해 팬들이 직접 결정한 공연 곡은 바로 스테이씨의 'Poppy(Korean ver.)'와 르세라핌의 'ANTIFRAGILE'이다. 스테이씨의 'Poppy'는 톡 쏘는 청량감과 강력한 중독성으로 챌린지의 글로벌 인기를 이끈 바 있으며, 르세라핌은 미니 2집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로 힘든 시간 역시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더 단단해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기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은 지니뮤직 STAYG 독점으로 국내 온라인 스트리밍 및 VOD 서비스가 제공된다. 월드와이드로는 유튜브 KCON official과 Mnet K-POP을 통해, 일본에서는 MnetSmart+(엠넷스마트플러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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