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3' 마동석이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예고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3' 마동석이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예고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9dc4b4d21a8b82.jpg)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그려낸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만으로도 더 커진 판을 싹 쓸어버릴 마동석표 타격감 넘치는 액션에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마석도'만의 유머스러운 모습도 담아내 '범죄도시3'가 선사할 단짠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수사하는 괴물형사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아낸다.
액션 또한 다채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범죄도시2'에서는 '마석도' 특유의 한방 액션과 더불어 전문가들과 함께 다져온 유도와 호신술로 액션을 디자인했다면, '범죄도시3'에서는 주특기인 복싱 액션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했다.
마동석은 "세계관도 확장됐지만 스토리나 액션도 많이 신경 썼다. 2편에서 마석도 액션이 한방 액션이었다면 이번에는 리듬감 있고 연타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변화된 액션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범죄도시3'는 오는 5월 3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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