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주영이 백진희를 자신이 구했다고 속여 회사에 복귀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장세진(차주영)이 자신이 오연두(백진희)를 구했다고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두는 장세진의 아버지 장호(김창완)과 약속이 있어서 왔다가 사고가 날 뻔 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6b9bf3c848d8c2.jpg)
카페 밖에 나와 전화를 받던 오연두는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고 마침 지나가던 킥보드에 부딪힐 뻔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호는 오연두를 안고 같이 쓰러지고, 오연두를 만나러 왔던 장세진은 자신이 오연두를 데리고 응급실로 간다.
이후 장세진은 연락을 받고 달려온 공태경(안재현)에게 자신이 오연두를 구했다고 강조한다. 이어 식구들이 전화를 받고 달려왔고, 장세진은 어른들에게도 자신이 오연두를 구했다고 생색낸다.
장세진의 회사 복귀를 반대했던 오연두는 장세진에게 자신을 구해줘 고맙다고 말하며 이인옥(차화연)을 설득해 장세진을 회사에 복귀시킨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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