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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김소현, 소속사도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소속사 한솥밥을 먹는다.

16일 팜트리아일랜드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 카리스마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새로운 식구가 된 손준호가 뮤지컬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NCT 도재정 스페셜 론칭쇼 'NCT DOJAEJUNG LANCH DA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NCT 도재정 스페셜 론칭쇼 'NCT DOJAEJUNG LANCH DA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010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손준호는 '팬텀' '명성왕후'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드라큘라' '물랑루즈' 등 대형 뮤지컬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좌중을 압도하는 묵직한 목소리와 특유의 젠틀한 유쾌함으로 무대와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이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021년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서경수, 진태화, 양서윤 등이 소속돼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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