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미주(MIJOO)가 '본업 미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미주는 17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 스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데뷔를 알렸다.
미주는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첫 발을 뗀다.
![가수 미주가 17일 오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데뷔 소감을 말하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7e5d42bd5e9ae.jpg)
미주는 "첫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 너무 긴장이 된다. 청심환 안 먹고 후회가 될 정도"라며 "9년 만에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하고 싶은 것들, 보여주고 싶은 것들 다 보여주겠다"고 긴장과 설렘을 드러냈다.
미주는 "저 지금도 '나 데뷔하나' 싶다. 아직까지 믿기지 못할 정도다. 쇼케이스 하기 직전에 너무 울컥했다.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너무 꿈만 같아서 이런 자리도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미주는 솔로 무대에 대한 갈증도 드러냈다. 그는 "미주의 무대는 (오래) 걸렸다. 다른 아티스트들 보면서 '너무 예쁘다' '나도 저런 콘셉트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만감이 교차했다. '정말 미주구나' 싶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활동명 미주로 활동을 하게 된 그는 "TV 속의 이미주와 무대 위에서의 미주와 차별점을 두고 싶었다. 최선을 다해 행복과 웃음을 드리는 이미주라면 무대 위에서는 꿈을 이루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미주가 되고 싶었다. 본업 미주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능인 이미주는 친근하고, 사람들과 소통 많이 하는 깨발랄 느낌이라면 무대 위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본업이다. 그런 아티스트로서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미주의 데뷔 싱글 'Movie Star'는 미주의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풀어낸 앨범으로, 미주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변신한다.
타이틀곡 'Movie Star'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풍성한 음악적 요소가 미주의 밝은 에너지와 시너지를 이루는 가운데, 미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미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 뒤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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