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몬엑 주헌 솔로데뷔·엔하이픈 컴백·'퀸덤 퍼즐' 라인업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몬스타엑스 주헌의 솔로 데뷔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주헌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FREEDOM' 및 수록곡 '진화 (Evolution)'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그동안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음악 방송 MC 등을 통해서 맹활약하며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주헌이 처음 내놓는 이번 솔로 앨범은 전곡 주헌의 자작곡으로 구성돼 완성도를 높였다고. 솔로 활동으로 또 한번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주헌의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HYPEN(엔하이픈)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다. 엔하이픈은 미니 4집 'DARK BLOOD'를 발매하고 새 앨범 타이틀곡 'Bite Me'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커플링곡 'Bills' 무대까지 준비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번 신보는 엔하이픈이 팬데믹 후 직접 만난 팬들에게 느낀 연대감과 소중함, 고마움을 담아 판타지 이야기에 빗댄 앨범이라고. 이번 앨범의 어둡고 고혹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독보적인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한 엔하이픈의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림캐쳐와 KARD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세계관 최강자'로 입지를 다진 드림캐쳐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 신곡 'BONVOYAG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신곡 'ICKY'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ICKY'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와일드 카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0CM(십센치)의 '스튜디오 M' 코너도 준비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10CM가 선보일 무대는 '부동의 첫사랑'. '부동의 첫사랑'은 어린 시절 느꼈던 순수한 첫사랑에 대한 곡이다. '스토커', '그러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다채로운 사랑 노래로 화제를 모았던 10CM의 새로운 '짝사랑송'. 10CM가 전하는 첫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오늘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net '퀸덤 퍼즐' 2차 출연진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된다. 여름(우주소녀), 지한·소은(위클리), 보라·지원·채린(체리블렛), 지우(트리플에스), 유키(퍼플키스), 리이나(H1-KEY), 상아(LIGHTSUM), 나나·우연(woo!ah!), 예은이 '퀸덤 퍼즐' 출격을 알린 가운데, 지난 주에 이어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되는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또 어떤 출연진들이 모습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자)아이들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활동에 돌입하는 르세라핌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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