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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즈, 아마추어 축구도중 난투극


 

'싸움소' 에드가 다비즈(32, 인터 밀란)가 아마추어 축구 경기도중 난투극을 벌였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7일 "브라질을 방문 중인 다비즈가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벌어진 네덜란드와 브라질의 아마추어 축구 경기중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다비즈가 동료에게 반칙을 가한 상대 선수의 얼굴을 때렸고, 상대 선수 또한 다비즈의 얼굴을 가격해 녹내장으로 인해 다비즈가 쓰고 다니는 고글이 벗겨졌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즈는 현 소속팀인 인터 밀란에서 제 자리를 찾지 못해 다른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강력히 제기돼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종력 기자 raul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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