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소' 에드가 다비즈(32, 인터 밀란)가 아마추어 축구 경기도중 난투극을 벌였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7일 "브라질을 방문 중인 다비즈가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벌어진 네덜란드와 브라질의 아마추어 축구 경기중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다비즈가 동료에게 반칙을 가한 상대 선수의 얼굴을 때렸고, 상대 선수 또한 다비즈의 얼굴을 가격해 녹내장으로 인해 다비즈가 쓰고 다니는 고글이 벗겨졌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즈는 현 소속팀인 인터 밀란에서 제 자리를 찾지 못해 다른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강력히 제기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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