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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랜스포머'의 화려한 귀환 "韓 좋아할 장대한 전투" 자신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력한 로봇 시리즈 '트랜스포머'가 7번째 작품으로 돌아온다. 바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다. 더욱 강해진 로봇 군단과 배우진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제작진과 배우들 역시 "올해 여름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6일 오후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앤서니 라모스(노아 역), 도미니크 피시백(엘레나 역), 토베 엔위그위(릭 역),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함께했다.

앤서니 라모스(노아 역), 도미니크 피시백(엘레나 역), 토베 엔위그위(릭 역),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앤서니 라모스(노아 역), 도미니크 피시백(엘레나 역), 토베 엔위그위(릭 역),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전설적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시리즈 대표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를 비롯해 동물형 로봇인 맥시멀 군단의 가세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로봇들의 전투를 그려낸다.

더불어 1994년 뉴욕과 페루 마추픽추를 오가는 글로벌한 로케이션을 통한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트랜스포머' 시리즈 연출을 처음으로 맡게 된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비스트의 서막'을 큰 스크린에 옮기기면서 디자인이나 성격 모든 것을 실사로 만들 때 어마어마한 압박이 있었다"라며 "다행히 스토리 라인에 대해 제가 손을 볼 수 있어서 유연하게 행동할 수 있었고 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인간 주인공도 새롭게 캐스팅이 됐다. 노아 역 앤서니 라모스는 "처음 이 역할을 맡고 기뻤다. 확정이 됐을 때 너무 놀라고 들뜬 마음이었다"라며 "시리즈의 오랜 팬인데, 팬인 작품의 주인공이 되는 건 흔치 않은 것이라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페루 정글에서 촬영했을 때 벌레 때문에 걱정이 컸다. 또 너무 더워서 기절할 뻔 했다"라며 "후반 전투 장면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주말에도 스턴트 담당하는 분들과 합을 맞추느라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라고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을 언급했다.

배우 앤서니 라모스(노아 역), 도미니크 피시백(엘레나 역), 토베 엔위그위(릭 역)가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앤서니 라모스(노아 역), 도미니크 피시백(엘레나 역), 토베 엔위그위(릭 역)가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엘레나 역 도미니크 피시백 역시 "배우를 꿈꾸면서 영화를 볼 때 '저기 내가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했다. 많은 이들이 오디션을 보는데 선택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진짜 오디션을 보고 케미스트리 테스트를 했을 때 에너지가 넘폈다"라며 "시리즈의 일부로, 또 배우로서 출연한 것이 너무나 진기한 경험이다"라고 전했다.

또 "가장 심혈을 기울인 건 시선 처리였다. 로봇들이 얼마나 키가 컸는지 생각하면서 시선 처리를 했다"라며 "또 앤서니와도 시선 처리가 비슷해야 해서 그걸 맞추는 것이 힘들었고 노력을 많이 했다. 정글 촬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릭 역 토베 엔위그위는 "레전드 시리즈에 선택이 되어 행운이었다. 촬영도 즐거웠다"라며 "저는 오디션 과정이 힘들었다. 어디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라서 돌이켜 보면 정말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감독님과 제작진이 저의 숨어있는 작은 재능을 알아보시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후반부 장대한 전투신이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모두가 힘을 합쳐서 싸우는데 한국 팬들도 좋아할 것"이라며 "인간이 배틀에 참여하는 경우는 없었는데 이번엔 인상 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그러면서 "맥시멀 군단은 동물의 성격을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맥시멀 군단엔 양자경이 성우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양자경은 오스카 전에 섭외를 했다. 고귀하고 품격 있고 펀치를 먹이는 파워풀한 보이스를 원했다. 양자경은 완벽하게 이에 부합되는 인물"이라며 "이후에 오스카 수상을 해서 행복했다. 양자경을 통해 엄청난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된다. 이에 대해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한국 영화 시장이 규모가 크다. 개봉을 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라며 "'트랜스포머' 외에도 저는 이병헌 배우와 같이 작업을 할 기회가 있었다. 의미가 깊은 시장이라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는 좋아하는 한국 작품에 대해 '기생충'이라 답하며 봉준호 감독 역시 좋아한다고 밝혔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곡성', '괴물', '살인의 추억', '지옥', '올드보이' 등 너무너무 좋아한다"라고 한국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도미니크 피시백은 박은빈, 로운 주연 '연모'를 꼽으며 "너무 로맨틱해서 심장이 벌렁벌렁했다. 사랑에 빠지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이번엔 모두가 목적과 이유가 있다. 보시면 공감하고 좋아하실 것", 앤서니 라모스는 "여러분들이 영화를 보면서 행복하고 즐겁길 바란다. 열심히 찍었다. 감독님이 정말 특별하다. 성우와 인간 캐릭터도 특별한 집단으로 만들어서 다양한 사람을 섭외했다. 이 특별한 비전이 구현되는 것을 봐주시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또 도미니크 피시백은 "팬들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안다. 가슴 벅차게 현장에서 열심히 촬영했다. 감독님이 정말 노력과 애정을 쏟아부었다. 그것이 전해지길 바란다", 토비 엔위그위는 "배우들이 각오를 다졌다. 올해 여름 최고의 영화가 될 것",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한국 관객들이 캐릭터 하나하나 애정을 느끼고 웃고 좋은 시간을 보내며 감탄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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