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채민이 선배 정경호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채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박정수가 편셰프로 첫 합류했고, 이채민에게 "'일타스캔들'에서 연기 참 잘했다"고 칭찬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f673e884e4e94f.jpg)
이에 붐은 "최치열 쌤(정경호) 제자로 나오지 않았냐. 예뻐했던"이라고 말했고, 이채민은 "정경호 선배님께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다 예뻐해주셨다. 소문으로도 스윗하신다고 들었는데 뵐 때마다 말씀 걸어주시고 웃음도 주시고 다음에도 꼭 뵙고 싶은 선배님들 중 한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가 봐도 설레는 선배다"고 덧붙였고, 박정수는 아들 칭찬에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