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유튜버 헤이지니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26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자리 2번 바뀐 임산부 나야 나"라는 글을 달았다.
또 "48kg 시작해 현재 60kg. 주변 친구들은 만삭까지 6~7kg 쪘다는데 왜 제 몸무게는 끝도 없이 늘어나는 걸까요? 얼마 전 여러분들이 맛있는 거 먹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고 싶은 곳 가라고 조언해주셔서 호캉스하고 왔어요(지금을 즐기라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라서. 난 이제 자유가 없는 건지 너무 두려워요)"라고 덧붙였다.
![헤이지니 [사진=헤이지니 SNS]](https://image.inews24.com/v1/02d59588deb6a4.jpg)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호캉스를 즐기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두드러진 D라인 눈길을 끈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월 결혼 후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