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강경준의 큰 아들 정안이 배우 노윤서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신영 없이 강경준과 두 아들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경준은 시험을 보고 나온 큰 아들 정안에게 "시험을 잘봤냐"고 물었고, 정안은 "9등급"이라고 말했다.
폭소한 강경준은 "몇 등급까지 있냐"고 물었고, 정안은 "9등급"이라고 밝혔다.
이후 강경준 부자는 축구 승부차기 내기를 했다.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것. 정안은 2대 1로 이기자 "노윤서 싸인을 좀 받아달라"고 소원을 말했다.
강경준은 "왜 좋아하냐"고 물었고, 정안은 "안될 건 없잖아. 내 나이가 열일곱인데"라고 말해 강경준을 당황시켰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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