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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복귀설에 가세한 모친의 편지…"다시 마음 다잡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황영웅의 모친이 팬들에 응원을 부탁하면서 또다시 복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최근 황영웅 공식 팬카페 'PARADISE'에는 황영웅의 모친이라고 밝힌 글쓴이의 편지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영웅이를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영웅이 엄마입니다"라며 "팬카페가 생긴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인사드린다. 제가 여러 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나마 인사드리게 됐네요"라고 운을 뗐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MBN]

이어 "영웅이를 위해 팬카페에 계신 많은 분들 응원해 주시기 위해 팬카페에 가입해 주시는 분들 여건상 팬카페에 가입은 못하시지만 뒤에서 마음을 다해 응원해 주시는 분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팬분들을 보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글쓴이는 "각지역 팬 모임을 보면서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함에 송구스러웠고 영웅이를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프기도 했다. 이렇게나마 인사드려야겠다는 용기를 냈다"고 글을 쓰게 된 이유를 전했다.

황영웅의 모친은 아들의 복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 걸 알기에 영웅이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거라 생각한다"면서 "언제가 될진 모르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영웅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5일 황영웅의 소속사인 더우리엔터테인먼트도 "더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글을 남겨 복귀를 암시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황영웅이 과거 논란 후 방송복귀 시동을 걸고 있는 움직임에 온라인이 뜨겁다.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던 황영웅은 학교 폭력과 상해전과는 물론 특혜 의혹까지 휩싸였다. 이에 따라 황영웅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파장이 커지자 황영웅은 상해 전과를 인정하면서도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달라.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부탁드린다"고 읍소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특혜 등 모든 논란을 부인했다. 황영웅은 "우승시 기부하겠다"는 공약에도 논란이 계속 되자 결승전을 앞두고 하차했다.

황영웅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면서도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MBC '실화탐사대'가 황영웅의 학교폭력과 데이트폭력 등 의혹을 다루면서 다시 한 번 논란이 불거졌다. 방송국에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황영웅은 이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황영웅은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여러분 앞에 당당히 노래 할 수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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