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결별했다.
임사랑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2일 조이뉴스24에 "임사랑과 모태범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모태범 임사랑이 최근 결별했다. [사진=모태범 인스타그램, 이엘파크]](https://image.inews24.com/v1/428fc101e43efa.jpg)
모태범과 임사랑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소개팅 상대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랑수업'의 1호 공식 커플이 된 것.
이후 모태범과 임사랑은 '신랑수업'을 통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프러포즈까지 하며 결혼 가능성을 알렸다. 하지만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교제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모태범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및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주목 받은 임사랑은 tvN '나빌레라'와 KBS2 '커튼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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