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정수가 아들 정경호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정수가 아들 정경호가 좋아하는 닭죽 레시피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정수는 토종닭에 각종 약재를 넣고 푹 삼았고, 이후 닭살을 하나하나 발라내며 정성을 쏟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07e081b9466da8.jpg)
박정수는 "정경호가 '우리 엄마가 하는 닭죽이 최고'라고 말하는데, 가족들이 내가 한 걸 맛있다고 인정해줄 때 기분이 정말 좋다. 그럴 때는 또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수는 "쓰러진 아들도 일으켜 세우겠다"는 말에 "(정경호가) 혼자 있기 때문에 여름에 먹고 나가면 마음이 든든하다. 원래 정경호가 음식을 잘한다. 해주는 걸 좋아한다.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자랑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