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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케이·JTBC·딩고, 엔데믹 오자 오프라인 떼창·라이브로 '훨훨'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맞물려 K팝계에서 아티스트와 팬의 접점을 넓히는 시도들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가수들이 콘서트와 페스티벌, 해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다양한 K팝 콘텐츠를 통해서도 거리에 나가 시민들을 직접 대면하고 있는 것.

다양한 K팝 전문 미디어 및 채널에서도 오프라인 기반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가수와 팬들이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가수와 팬이 음악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영상 콘텐츠로 담아내 현장감 있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많은 리스너와 음악 팬, K팝 팬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원더케이, JTBC, 딩고 콘텐츠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각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JTBC, 딩고 콘텐츠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각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떼창의 민족' '라면 듣고 갈래' 등 이색 오프라인 콘텐츠 선보여 주목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1theK(원더케이)'는 새 라이브 콘텐츠 '떼창의 민족'을 통해 도심 속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떼창의 민족'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의 버스킹과 관객들의 떼창까지 담아내며 한국 음악 팬 특유의 '떼창 문화'를 담아낸 콘텐츠다. 최근에는 '음원 강자' 이무진이 출연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표곡 '신호등'과 신곡까지 열정적으로 부르며 화제를 모았다.

'라면 듣고 갈래' 역시 독특한 콘셉트의 오프라인형 콘텐츠로 관심 모으고 있다. '라면 듣고 갈래'는 한강 공원 라면 부스에서 라면을 끓이는 시민 앞에 아티스트가 등장해, 라면이 익는 약 3분 동안 깜짝 공연을 선보이는 포맷이다. 지난 4월 마마무+가 출연한 데 이어 최근엔 폴킴이 출연해 시민 앞에서 신곡 '한강에서'를 부르며 힐링을 선사했다. 3천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화제성도 높다.

◆JTBC, '비긴 어게인'을 유튜브로

JTBC는 버스킹 예능 '비긴 어게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형 뮤직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비긴 어게인'은 자타공인 가창력을 지닌 실력파 가수들이 해외로 나가 외국의 아름다운 풍광 속 화려한 버스킹과 해외 관객의 감동까지 담아 인기를 얻었던 예능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서 국내로 무대를 옮겼던 '비긴 어게인'은 올초부터 새로운 시리즈인 '비긴 어게인 – 인터미션'을 방송한 데 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이라는 버스킹 콘텐츠를 지속 공개하고 있다. 최근 (여자)아이들 민니, 우주소녀 설아, 임한별, 허각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팀을 이뤄 관객들에게 버스킹을 선보이는 등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딩고 프리스타일 채널에서는 시끌벅적한 술자리에서 아티스트가 노래를 부르고, 현장에 모인 이들이 호응하는 '이슬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여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이색 만남의 장을 형성하는 대면형 뮤직 콘텐츠는 앞으로도 K팝 전문 미디어 및 채널들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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