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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이시우, '이번생도 잘 부탁해' 합류…신혜선·안보현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시우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 극본 최영림, 한아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배우 이시우가 '종이달' 종영 인터뷰를 진행,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시우가 '종이달' 종영 인터뷰를 진행,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극중 이시우는 하도진 역을 맡았다. 하도진은 문서하의 충직한 비서이자 오랜 친구 하도윤(안동구 분)의 늦둥이 동생이다. 도윤만큼이나 서하를 잘 따르며, 밝은 성격에 누구에게나 붙임성 좋은 천진난만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이시우는 '하이바이, 마마!' '도도솔솔라라솔' '목표가 생겼다' 등으로 가능성을 입증해 온 신예다. 최근엔 지니TV 오리지널 '종이달'에서 주인공 윤민재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17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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