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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주도"…'어서와 한국', 뉴질랜드 삼형제 1년 만에 컴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사형제가 부모님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리부트 1주년 특집을 맞이해 반가운 얼굴을 초대한다.

뉴질랜드에서 온 선생님 앤디가 다시 한번 호스트로 출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던 뉴질랜드 세 형들을 다시 초대한 것. 이들은 지난해 방송 당시 남다른 사형제 우애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훈남 삼형제가 1년 만 컴백한다. [사진=MBC플러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훈남 삼형제가 1년 만 컴백한다. [사진=MBC플러스]

여전히 잘생긴 첫째 스티브와 뉴질랜드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다는 둘째 리차드, 뉴질랜드 아미 셋째 데이비드가 두 번째 한국 방문을 준비한다. 또한 이번에는 아내 사랑꾼 아빠 네빌과 뉴질랜드 사형제를 멋지게 키운 원더우먼 엄마 피오나까지 합류하여 더욱 특별한 가족 여행을 만든다.

온 가족이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고 밝힌 앤디는 이번 여행지를 전 세계 관광객들의 로망, 제주도로 정한다. 바다와 자연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가족들은 제주도 여행에 큰 기대감을 안고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모인다. 한국 여행 경험이 있는 스티브, 리차드, 데이비드가 솔선수범하여 여행 계획을 완성해 간다.

한참 여행지 검색에 몰두하던 엄마 피오나의 발언이 아빠 네빌과 삼 형제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 피오나의 다이내믹한 제주 여행 위시리스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22일 저녁 8시3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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