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불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수스와 열애설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박서준과 유튜버 수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포토DB/WAVY]

이날 JTBC엔터뉴스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 중이다.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박서준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영화 '청년경찰' '사자' '드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윤식당'과 '서진이네' 등에도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과시했다.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올 하반기 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 개봉도 앞두고 있다.

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가수다. 찰리푸스의 'Light Switch' 등 커버 영상을 주로 게재하고 있다. 지난 1월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