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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귀공자', 관객 취향 저격 "올해 가장 짜릿한 영화" 극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 주연 ' 귀공자'가 실관람객의 극찬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귀공자' 관객 호평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NEW]
'귀공자' 관객 호평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NEW]

이번에 공개된 저격 포스터는 단 한 번도 타겟을 놓친 적 없는 프로 '귀공자'(김선호)가 광기 어린 미소와 함께 정면을 향해 총구를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귀공자'에 대한 다양한 관객들의 반응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가장 짜릿한 영화", "지루할 틈 없이 2시간 순삭"이라는 극찬과 더불어 "박훈정 감독 액션에 블랙코미디 한 스푼 누아르에 새 지평", "박훈정 감독의 수컷 냄새 찐하게나는 영화", "'신세계', '마녀'도 재밌게 봤는데 역시 박훈정 감독! 완전 취향저격" 등 한국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온 박훈정 감독의 신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추격전과 액션 그리고 위트", "휘몰아치는 액션에, 웃다가 정신차릴 때쯤 반전이 딱!", "연출도 연기도 개그코드도 Good!", "통쾌한 액션과 재미있는 티키타카까지!", "뛰는 또라X 위에 나는 또라X 다들 연기력 미쳤다!" 등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액션과 예측불허 전개, 개성 강한 캐릭터, 반전의 재미와 유머 등 '귀공자'에 대한 열렬한 호응을 쏟아냈다.

숨막히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올여름 최고의 추격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린 '귀공자'는 '엘리멘탈', '범죄도시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선전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성별을 불문하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른 예매 분포도를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귀공자'는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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