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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웬디 후임·17대 DJ…매력 대방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권은비의 영스트리트'가 오늘(3일) 첫 전파를 탄다.

가수 권은비가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17대 DJ를 맡는다. 최근 워터밤 공연에 이은 '언더워터(Underwater)' 역주행과 인기 웹 예능에서의 활약을 펼친 권은비가 라디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영스트리트'에서는 권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코너는 물론, 특별한 초대석들도 마련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사진=SBS]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사진=SBS]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방송 첫주에는 매일 색다른 코너가 이어진다. 3일 방송에서는 DJ 권은비가 청취자들과 처음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앞으로 '영스트리트'에서 진행될 코너를 소개하고 청취자들의 애칭을 정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4일에는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케이시가 고정 게스트로 함께하는 새 음악 코너 '프라이BEAT 뮤직'이 준비되어 있다. 케이시는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지난 6월 스페셜 DJ와 게스트로 만나 특별한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5일에는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는 코너 '까비마켓'으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선물을 줄 듯 말 듯, 권은비 특유의 친화력으로 청취자들에게 밀당 스킬을 선보이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6일에는 라이브와 토크가 함께하는 음악 코너 '귀대면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날은 청량한 여름 느낌 가득한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로이킴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와 토크를 펼친다. 7일에는 권은비와 웹 예능 '와이낫크루'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박현규가 초대석 '은비의 선톡' 게스트로 출격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주말에도 권은비의 밝은 에너지는 계속된다. 8일에는 아이돌 초대석 코너 '영스스쿨'에서 신인 보이그룹 루네이트를 만날 예정이며, 9일에는 개그우먼 박소영, 배우 최성민과 함께하는 고민 해결 코너 '알찬상담소영'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권은비의 다재다능함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으로 보는 라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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