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캐나다 추억...'패딩+비니' 하니 여전히 소녀같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캐나다를 추억했다.

5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좋아찌"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딩을 입고 눈밭에 서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한 후에도 여전히 소녀같은 모습이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