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천수, 뺑소니범 잡은 소감 "별일 아닌데 이슈 돼...좋은 말씀들 감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범 잡은 소감을 소감을 전했다.

8일 이천수는 자신의 SNS에 "며칠간 정신이 없었네요 별일 아닌데 이슈가 되서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쁘게 살다보니 생일이 다가오네요. 첫 번째로 축하해준 '조선체육회' 촬영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한 번도 이야기는 하지 못했지만 매니저 동생 병주 나와 오랜 세월 같이 해줘서 고맙고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고 리춘수(유튜브 채널)는 오늘도 달립니다. '조선체육회'는 여자 국가 대표팀 경기를 응원갑니다. 출정식 경기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수 [사진=이천수 SNS]
이천수 [사진=이천수 SNS]

앞서 이천수와 그의 매니저는 4일 밤 10시50분께 서울 동작구 동작동 올림픽대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이천수는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로 귀가하던 중 A씨를 잡아달라고 외치는 택시기사를 목격하고 곧장 차에서 내려 A씨를 뒤쫓았다. 약 1km 가까이 추격한 끝에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천수, 뺑소니범 잡은 소감 "별일 아닌데 이슈 돼...좋은 말씀들 감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