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설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여자 가수 재산 많은 순위 5위까지 봤는데 어떻게 돈이 이렇게 많은 거야. 재테크를 잘한 건가"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해체 후 이런 얘기가 많았다. 어디에서 돈을 벌어 쇼핑을 하냐고 하더라. 화날 뻔했다"고 말했다.
![산다라박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9105d5015f52e6.jpg)
이어 "국내에서는 많이 없었지만 해외에서는 광고를 많이 찍었다. 광고료가 꽤 컸다. 꾸준히 잘 벌고 있었는데 무시해서 욱했다. 재테크는 못했고 저금도 안 한다"고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또 산다라박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쇼핑한 후 긴 영수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되게 짧은 영수증이었다. 저는 돈키호테 매장에 가서도 200만원쓰는 사람"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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