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한의사 한창이 아내인 장영란을 '이쁜이'라고 부른다고 호칭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장영란은 남편에 대해 "조정석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살짝 박보검도 있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아침마당 장영란 한창 부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c164bf33581247.jpg)
이어 그는 "'아침마당'에 한창이 출연했을 때 함께 찾아왔다.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를 오래 해서 생방송이 안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긴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창은 아내 장영란을 '이쁜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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