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은 최근 매니저에게 방송 출연료를 사기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데뷔 후 6년 동안 모은 파이터 머니가 2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20a65f6f3bf19c.jpg)
이어 "형, 동생으로 알고 지낸 십년지기 형이 있었는데, 매니저 겸 내 돈을 관리해 준다더라. 알고 지낸 세월이 긴 만큼 나는 그 형에게 내 통장을 믿고 맡겼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그런데 그 형이 내가 데뷔 이후 6년 동안 모든 돈을 다 가져갔다. 6년 정도 모았으니, 어머니에게 집 한채 사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통장을 확인했는데 통장에 20만 원밖에 없더라"며 십년지기 형에게 당했던 사기를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은지원은 "예전에 지인들과 요식업을 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친했던 십년지기 형이 사기를 쳤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십년지기 형이 나보다 4살 어린 동생이었고, 담당 검사까지도 속여먹었다"고 자신이 당한 사기 사건을 털어놨다.
김종민 역시 많은 사기를 당했다며 "얼마 전 매니저에게 또 사기를 당했다. 처음 고백하는 건데 앞서 같이 일했던 매니저가 방송 바우처를 자기 통장으로 한 뒤 나한테는 조금씩 넣어줬다. 중간중간 입금이 안 됐길래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입금이 조금 늦어지고 있다고 거짓말하더니 결국 큰돈을 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해 보니 나한테 가장 많이 사기 친 사람은 제일 친했던 사람"이라고 밝혀 씁쓸함을 안겼다. 오후 4시 45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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