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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이번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안보현 재회 결말…4.5% 종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4%대 시청률로 종영된 가운데 '아씨 두리안'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2회는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4.5%를 기록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행복 결말로 종영됐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행복 결말로 종영됐다. [사진=tvN]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5% 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 하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인 5.7%는 넘어서지 못한 채 4%대로 종영이 돼 아쉬움을 남겼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5%를 얻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최종회에서 첫 전생을 모두 기억해낸 반지음은 전생의 기억을 잃는 대신 평화를 찾았다. 문서하는 반지음이 기억을 잃기 전 커플링을 끼워주고 "이제부터는 내가 다 기억할게"라고 약속했다. 이후 초원(하윤경 분)과 애경(차청화 분)은 우연을 가장해 지음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는 서하 역시 마찬가지. 그는 지음이 그랬던 것처럼 세 번의 고백을 하겠다고 하며 "나랑 사귈래요? 이번 생, 첫 번째 고백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행복한 결말로 극은 종영됐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1'와 TV조선 '아씨 두리안'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진짜가 나타났다! ' 35회는 전국 기준 23.9%를, '아씨 두리안'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3%를 기록했다.

또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JTBC '킹더랜드' 12회는 11%를 얻으며 순항을 이어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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