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주식회사 원강(대표이사 강태영)은 7월 8일부터 15일까지 이집트와 두바이에서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총 10개의 해외 건설사 본사와 프로젝트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기술적 애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규 프로젝트 참여의 제안을 받는 행사다.
![](https://image.inews24.com/v1/b79088cfb35be8.jpg)
이번 로드쇼를 통해 원강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이집트의 'New Delta Project', 그리고 이집트 지하철 4호선 등에 참여하는 제안을 받았다. 이를 통해 원강은 약 300만불의 수출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강태영 원강 대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원강의 역량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원강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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