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가수 조유리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올'(LOVE 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택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러브 올'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로, '0:0'의 의미를 담고 있어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이다. 이렇게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라는 단어 자체가 담고 있는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이 이번 앨범에 담긴다. 타이틀곡은 '택시'(TAXI)로 사랑에 빠진 '너'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택시라는 수단을 통해 표현한 '직진 고백송'이다.
조유리는 최근 '오징어게임2'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올라운더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또 11일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