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기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재일교포 3세 박로미가 오는 8월 11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은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의 한국 DVD 발매 앞서 홍보를 위해서다.
독특한 음색으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은 일본 최고의 성우 박로미는 2000년 일본 애니메이션의 간판작품인 '∀건담' 시리즈에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국내와는 다르게 두터운 팬층과 아이돌 스타급의 대우를 받는 일본 성우계에서 최정상의 위치에 오른 박로미는 인기작 '강철의 연금술사'로 더욱 굳건한 명성을 쌓게 됐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드물게 한국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박로미는 도쿄에서 출생했으며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연극을 먼저 시작한 후 애니메이션 '브레인 파워드'의 참여를 계기로 성우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 '∀건담', '샤먼킹'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박로미가 목소리를 연기한 '강철의 연금술사'는 단행본으로 발매돼 큰 인기를 모은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이다.
오는 8월 17일 국내 DVD로 발매될 TV 시리즈 '강철의 연금술사'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 박로미는 11일 입국해 13일까지 한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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