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창식이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조영남, 김세환, 송창식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은 금지곡에 대해 언급하며 "'딜라일라'는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 찼네'라는 가사 때문에 금지가 됐고 '불 꺼진 창'은 '왜 불이 꺼졌냐'라고 해서 금지곡이 됐다"라고 말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2477b47c88c824.jpg)
이어 송창식은 "'왜 불러'는 반말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으로 선정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세환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하며 "송창식이 수입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송창식은 "사후 50년까지 직계가족이 받게 된다. 또 저작권은 매달 받고 있다. 1년에 한 1억 정도 받고 있어서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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