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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이열음, 21살차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려워"(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재림 감독과 배우 이열음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에 "감독님과 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우의 사생활이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재림 감독과 배우 이열음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DB]
한재림 감독과 배우 이열음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DB]

앞서 이날 더팩트는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영화 '더 킹', '비상선언'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열음 측은 한재림 감독과의 열애설에 조심스러워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해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했다.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의 나이 차는 21살이다.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머니게임' 촬영을 마쳤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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