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디쉐어 x 에이닷 영어학원, '에이닷 학습관리 시스템' 오픈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D.SHARE, 대표 김원태)는 1:1 영어교육 브랜드 ‘에이닷 영어학원’과 함께 새로운 ‘에이닷 학습관리 시스템(사진)’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닷 학습관리 시스템'은 ‘에이닷 영어학원’의 1:1 맞춤 학습관리 10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학생 맞춤형 일별 학습계획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AI가 실시간으로 학습현황을 체크하며, 학습계획 대비 학습량이 부족하면 실시간으로 학생에게 연락하는 등 밀착형 학습관리를 제공한다.

학생의 수준에 필요한 학습 내용 등을 개개인의 스케줄에 맞춰 일별로 학습 플래너에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된 스케줄에 따라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학습 현황을 체크해 결과를 제공한다.

학생의 학습 진도가 부족한 경우 자동으로 선생님에게 알람이 가며, 학생에게도 알림톡이 발송된다.

또한 온라인 강의의 이해도와 학습 취약점을 분석하는 AI 테스트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학습 관리에 용이하다.

이 밖에도 학원 내 1:1 맞춤 수업과 자율 학습 계획에 대한 출결 관리를 제공하며, 학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를 케어 할 수 있도록 등‧하원 및 지각 등에 대한 출결 상태가 실시간 알림 톡으로 발송된다.

디쉐어 IT 본부장 김현주 전무는 “새롭게체선보이는 에이닷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출결부터 학습 계획, 학습 수행도, 성적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학생이 최단기간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강사들의 전문성과 AI의 효율성이 만나 학생에게 최적의 학습 경로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쉐어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내신, 수능, 입시 목표 성취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전국 80개 직영점을 운영 중인 ‘에이닷 영어학원’과 온라인 1:1 영어 화상수업 서비스 ‘에이닷온’을 운영 중이다.

디쉐어는 동시에 13만 명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의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