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지한컴퍼니와 제휴…'셀링데이' 브랜드 강화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화장품팩 전문기업인 지한컴퍼니(대표 김하진)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셀링데이 브랜드 판로 확대를 위해 상호 윈-윈 전략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 제휴는 지한컴퍼니의 상품기획력, 제품 경쟁력 및 품질 안정화와 면세점 ,수출경험과 TS샘푸 중국,대만 유통 독점권과 오픈메디칼의 온라인 판로 및 대기업 특판등의 강점을 살려 사업간 시너지를 낼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루어졌다.

오픈메디칼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픈메디칼 회원전용관에서 셀링데이 제품을 9월말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업자 종합몰 오픈비투비에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지한컴퍼니 김하진대표는 “셀링데이 제품은 광물회사 경험을 바탕으로 7가지 보석 원료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석처럼 반짝이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도록 제품을 기획하였다"며 “오픈메디칼과 제휴를 통해 현재 오프라인중심에서 온라인과 대기업 특판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금번제휴로 지한컴퍼니를 통해 고객에게 마스크팩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 매출 규모를 넓히고, 신규 브랜드를 활성화하여 상호 시너지가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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